장서희, 불혹 맞아?… 여전한 동안 미모 과시

입력 2013-10-17 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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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사진=장서희 웨이보

배우 장서희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서희는 16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중국드라마 ‘서울임사부’에서 동생으로 나왔던 러러와 오늘 맛있는 점심식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장서희는 중국 여배우 따이러러(대악악)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서희는 캐주얼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미모를 뽐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마흔 넘은 거 맞나?’, ‘장서희의 시계는 거꾸로 가는 듯?’, ‘여전히 예쁘시네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서희는 최근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화처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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