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준금 “풀스윙 따귀에 이민정이…”

입력 2013-10-18 0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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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배우 박준금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후배 이민정을 울린 일화를 털어놨다.

박준금은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배우 유혜리, 김병옥, 정호근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준금은 "예전에 이민정 씨와 드라마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준금은 "어설프게 때리면 감정이 안 사니까 임팩트를 넣어서 때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준금은 "당시 NG없이 하려고 풀스윙으로 세게 때렸다. 그런데 민정이가 맞고 나서 아팠는지 눈물을 흘리더라"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박준금은 지난 2009년 이민정과 함께 SBS TV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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