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이제니 언급 “손연재 같은 느낌…매력 있어”

입력 2013-10-19 21:10: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성시경 이제니 언급

성시경 이제니 언급

성시경 이제니 언급

가수 성시경이 연기자 이제니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 코너에서는 유명 운동선수와 서로 호감을 느낀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샘 해밍턴이 “유명인과 로맨스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것 같다”고 말하며 사연을 보낸 여성의 심리를 대변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의 어릴적 판타지 스타는 김미숙과 이미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이제니를 언급했고 신동엽이 “과거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함께 출연했다”고 설명하며 “매력있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성시경은 “이제니는 정말 매력 있다. 이제니는 그 시대의 손연재 같은 느낌이었다”고 극찬했다.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제니의 이름이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활동이력과 근황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남다른 볼륨 몸매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으며 온라인상에는 이제니의 과거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성시경 이제니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이제니 언급 할만 하다”, “성시경 이제니 언급, 정말 귀여웠는데 다시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