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한은정 선녀 변신, 김병만 유혹하며 여성미 발산

입력 2013-10-19 22: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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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선녀 변신

한은정 선녀 변신

배우 한은정의 선녀 변신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에서 병만족은 루아하에서 3일 째 아침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정은 일어나자마자 온천에 들어갔다. 한은정은 "물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좋다. 따뜻하다"며 즐거워했고 김병만과 김원준은 "선녀가 내려왔다"고 외쳤다.

한은정은 "이리로 들어오라"며 유혹하듯 말했고 김병만 "나를 유혹하는 것이냐. 구미호가 날 끌고 가는 연기를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한은정은 애교섞인 표정과 손짓으로 사바나 선녀로 등극했다. 결국 김원준은 온천에 뛰어들어 한은정과 온천욕을 즐겼다.

한은정 선녀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은정 선녀 변신 귀엽더라", "한은정 선녀 변신 나도 같이 온천욕 즐기고 싶다", "한은정 선녀 변신 남자라면 유혹을 뿌리칠 수 없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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