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내 목표는 1000명의 남자와 성관계”…갈수록 충격!

입력 2013-10-21 17: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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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이유린. 사진 |비뇨기과 미쓰리

자살시도 고백, ‘원나잇’ 발언 논란…이유린, 충격글 잇따라

성인 연극배우 이유린이 1000명의 남성과 성관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유린은 8월 자신의 블로그에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되는 것 치워버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적었다.

당시 이유린은 “난 성 관련해서 일을 할 거고 내 목표치는 1000명의 남자와 섹*를 할거다. 잘생긴 외국 백인을 비롯하여~”라고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유린은 21일 극단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죽도록 사랑했던 남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알몸 연기하며 벌어온 모든 돈을 가로챘다. ‘창녀와 다름이 없다’며 알몸연기를 그만둘 것을 강요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랜 시간 노숙생활을 했다면서 자살시도를 했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이유린은 그룹 블락비 재효 등 연예인과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유린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이유린 홍보 아닌가”, “이유린 믿기 힘든 논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린은 11월 5일부터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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