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22일 오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의 전사들! 정말 모두 고마워요. 함께해준 프라이머리와 MC 봐준 뮤지, 우리의 프로듀서 종신오빠~함께라서 정말 든든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윤의 새로운 싱글 앨범 '미스터(Mr.)'의 쇼케이스가 열렸던 21일에 촬영한 것으로 무대 뒤 대기실에서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윤종신, 프라이머리, 뮤지, 그리고 박지윤까지 네 사람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의 박지윤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지윤 정말 든든하겠다!",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너무 좋다!", "박지윤은 어쩜 늙지도 않는 거냐? 예전 얼굴 그대로이다.", "미스터리 노래 대박이다! 노래 정말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윤종신이 프로듀서로 있는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싱글 '미스터'를 발표했다.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미스터리(Mr.Lee)'는 프라이머리가 작사, 작곡했으며 래퍼 산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경쾌한 팝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