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에 설치된 의자, 어떻게 생겼나 봤더니… ‘경악’

입력 2013-10-22 13: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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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설치된 의자’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벼랑에 설치된 의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남성이 깎아진 듯한 벼랑에 설치된 의자에 여유롭게 누워 경치를 감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의 디자이너 겸 암벽 등반가로 알려진 이 사나이는 미국 유타주 록캐년의 절벽에 의자를 설치해 사진을 찍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이 의자는 철거된 상태며, 추후 인터넷 경매로 판매될 계획이다.

‘벼랑에 설치된 의자’를 본 누리꾼들은 “벼랑에 설치된 의자,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 “벼랑에 설치된 의자, 도대체 저길 어떻게 올라간 거야?”, “벼랑에 설치된 의자, 대단한 사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벼랑에 설치된 의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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