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년전에 비해 몰라보게 달라진 인상… ‘미남이네!’

입력 2013-10-22 15: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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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1년전’

래퍼 빅죠가 근황을 소개했다.

지난 16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10월 vs 2013/10월"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죠의 과거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비교되어 있다. 빅죠의 과거 모습은 목과 턱의 경계선이 모호했지만, 현재는 날렵해진 턱선과 건강해진 얼굴로 변신했다.

1년전 체중이 약 280kg까지 나갔던 빅죠는 지난해 6월부터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 6개월 만에 100kg를 감량해 화제를 낳았다. 지난 8월에는 50kg를 더 감량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빅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빅죠 1년전에 용 됐네”, “빅죠 1년전에 비해서 건강도 좋아졌을 듯”, “빅죠 1년전에는 정말 거구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빅죠 1년전’ 빅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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