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년전, 280kg 시절과 비교하니… ‘다른 사람이네’

입력 2013-10-22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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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1년전’

다이어트 중인 래퍼 빅죠가 근황을 알렸다.

빅죠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2/10월 vs 2013/10월"이란 짤막한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죠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빅죠는 목과 턱의 경계를 알 수 없었으나, 지금은 날렵해진 턱선과 생기가 도는 얼굴로 탈바꿈했다.

빅죠는 1년전 체중이 약 280kg에 육박했지만, 지난해 6월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해 6개월 만에 100kg를 감량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8월에는 50kg를 추가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빅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빅죠, 1년전과 비교하니 훈남 됐네”, “빅죠, 1년전에 비해 건강도 많이 좋아졌을 것 같아”, “빅죠, 1년전에는 정말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빅죠 1년전’ 빅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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