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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의 클럽파티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패션지 하이컷은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이던 지난 10월 6일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sidusHQ Night with Re:NK’ 파티를 즐기고 있는 장혁 모습을 공개했다.
싸이더스HQ가 부산국제영화제 첫 주말 영화인 및 연예 관계자들을 위해 준비한 이 클럽 파티에는 소속사 대표 배우인 장혁을 비롯해 이수혁, 백성현, 이유비, 박은지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날 클럽파티에서 장혁은 대표 배우답게 행사 내내 관계자들을 손수 챙기고 스테이지에 직접 출동해 리듬을 타는 등 누구보다 흥겹게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장혁은 후배인 이수혁과는 친형제처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 두 사람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장혁 클럽파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혁 클럽파티 멋진데?”, “장혁 클럽파티! 정말 보기 좋아”, “장혁 클럽파티! 한 두번 놀아본 솜씨가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하이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