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에 설치된 의자, 여자친구도 함께… ‘안 무서운가?’

입력 2013-10-22 19: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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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설치된 의자’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의 아마추어 암벽 등반가라고 알려진 27세 남성은 유타 주의 록케니언 절벽에 설치된 의자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 남성은 암벽 등판 도중 절벽에 의자를 설치해 쉰다고 밝혔다. 이 의자는 두 개의 철골 프레임을 바위에 고정시킨 채 등반용 로프를 엮어 만든 것.

공개된 사진에는 이 남성의 여자친구가 의자에 편히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 여성 뒤로 보이는 경치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이 의자는 철거된 상태며, 추후에 인터넷 경매로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벼랑에 설치된 의자’를 본 누리꾼들은 “벼랑에 설치된 의자, 어떻게 올라간 거지?”, “벼랑에 설치된 의자, 저게 가능해?”, “벼랑에 설치된 의자, 정말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벼랑에 설치된 의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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