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이대호 친분, “언제 이렇게 친해졌어?”

입력 2013-10-22 22: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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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이대호 친분’

방송인 노홍철이 오릭스 버팔로스 소속 야구선수 이대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22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퇴근 길 도착한 제주감귤택배.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모두가 한라봉이라 말할 때 감귤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너는 야! 깨끗한 한 방이 있는 귀염둥이! 이대호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과 이대호의 코믹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이대호의 볼을 꼬집어 늘어뜨리고 있고 이대호는 이에 눈을 치켜뜨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런 장난을 칠 정도로 두 사람이 가깝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노홍철 이대호 친분샷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이대호 이렇게 친한 줄 몰랐다”, “노홍철 이대호 친분 보기 좋다”, “노홍철 이대호 친분 두터워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노홍철 이대호 친분’, 노홍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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