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비’는 2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이후 23일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단비’는 영재가 곡을 쓰고, 작사가 민연재와 함께 작사한 곡으로 옳지 못한 선택으로 하늘로 떠나야만 했던 한 여자에 대한 가슴 아픈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재의 애절한 보이스와 가을 분위기가 잘 맞아 떨어져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단비’는 ‘포맨 솔로 프로젝트’를 알렸던 신용재의 ‘입만 살아가지고’, 김원주의 ‘단 하루만 더’에 이어 또 한번 포맨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포맨은 12월24~25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1일 동화’라는 타이틀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