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영재, 솔로 프로젝트 ‘단비’ 화제

입력 2013-10-23 11: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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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맨의 영재의 자작곡 ‘단비’ 반응이 뜨겁다.

‘단비’는 2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이후 23일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단비’는 영재가 곡을 쓰고, 작사가 민연재와 함께 작사한 곡으로 옳지 못한 선택으로 하늘로 떠나야만 했던 한 여자에 대한 가슴 아픈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재의 애절한 보이스와 가을 분위기가 잘 맞아 떨어져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단비’는 ‘포맨 솔로 프로젝트’를 알렸던 신용재의 ‘입만 살아가지고’, 김원주의 ‘단 하루만 더’에 이어 또 한번 포맨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포맨은 12월24~25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1일 동화’라는 타이틀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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