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용 쳇바퀴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언론은 17일(현지시각) 뉴욕의 한 남성이 내놓은 사람용 쳇바퀴가 이슈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신의 집에 있는 ‘사람용 쳇바퀴’를 공짜로 주겠다는 글을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렸다.
이 남성이 제안한 ‘사람용 쳇바퀴’는 햄스터용 쳇바퀴를 사람이 쓸 수 있게 크기를 확대했다. 체중 90kg까지 견디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구 사용자가 햄스터처럼 쳇바퀴를 돌려 운동하면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용 쳇바퀴, 내가 갖고 싶다” “사람용 쳇바퀴, 멀미할 듯” “사람용 쳇바퀴, 운동 제대로 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사람용 쳇바퀴’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