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용 쳇바퀴…다이어트에 효과 ‘1일 1식보다 좋을까?’

입력 2013-10-23 14: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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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용 쳇바퀴’

사람용 쳇바퀴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언론은 17일(현지시각) 뉴욕의 한 남성이 내놓은 사람용 쳇바퀴가 이슈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신의 집에 있는 ‘사람용 쳇바퀴’를 공짜로 주겠다는 글을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렸다.

이 남성이 제안한 ‘사람용 쳇바퀴’는 햄스터용 쳇바퀴를 사람이 쓸 수 있게 크기를 확대했다. 체중 90kg까지 견디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구 사용자가 햄스터처럼 쳇바퀴를 돌려 운동하면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용 쳇바퀴, 내가 갖고 싶다” “사람용 쳇바퀴, 멀미할 듯” “사람용 쳇바퀴, 운동 제대로 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사람용 쳇바퀴’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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