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박건형, 종영 소감 “배우들과 사이 돈독해져…행복했다”

입력 2013-10-23 16: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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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박건형, 종영 소감 “배우들과 사이 돈독해져…행복했다”


배우 박건형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건형은 22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육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박건형은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 그동안 배우들끼리 너무나 돈독히 지내서 작품이 끝나도 앞으로도 계속 좋은 관계로 잘 지낼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육도의 공방에서 첫 촬영을 했는데 방금 마지막 촬영도 육도 공방에서 찍었다. 힘든 점이 있었지만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다른 작품으로 여러분을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옷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다시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세요”라고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건형은 12월 16일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의 주인공 ‘지욱’ 역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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