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성. 사진제공 | 두산 베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대구구장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시리즈에 출전할 삼성과 두산의 엔트리 27명을 23일 발표했다.
두산은 왼손 투수 김명성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합류, 불펜을 보강했다. 대신 내야수 최주환이 빠졌다.
김명성의 올 시즌 1군 성적은 8경기에 등판해 11이닝 5실점, 평균자책점 4.09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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