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년 전 원조 대왕 오징어, ‘괴물’이라 해도 될 만한 ‘역대급 사이즈’

‘140년 전 원조 대왕 오징어’

140년 전 원조 대왕 오징어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40년 전 원조 대왕 오징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마리의 거대한 오징어가 난간에 걸려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오징어는 지난 1873년 캐나다 뉴펀들랜드 로기 베이에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대왕 오징어에 대한 정확한 크기나 무게에 대한 정보는 남아있지 않다. 이 난간은 샤워부스로 알려져 오징어의 크기를 어림짐작 할 수밖에 없다.

‘140년 전 원조 대왕 오징어’를 본 누리꾼들은 “140년 전 원조 대왕 오징어, 어마어마하게 크네”, “140년 전 원조 대왕 오징어, 저 다리가 얼마나 긴 거지?”, “140년 전 원조 대왕 오징어, 무시무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140년 전 원조 대왕 오징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