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개리 기습 뽀뽀에 깜짝 ‘역시 상남자!’

입력 2013-09-16 11: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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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가 송지효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효공주 쟁탈전’ 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송지효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대성, 이광수, 김종국 팀이 ‘날봐 귀순’으로 송지효 마음을 얻자 월요커플 개리는 춤을 추다 송지효에게 다가가 송지효 얼굴을 잡더니 볼에 기습뽀뽀를 한 것.

송지효는 볼을 붙잡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세 팀의 구애가 모두 끝난 후 송지효는 “다 잘 했지만 강개리”라고 외쳐 월요커플의 건재함을 보였다.

개리 송지효 기습 뽀뽀에 누리꾼들은 “송지효 개리 기습뽀뽀 정말 사귀는 거 아닐까?”, “송지효 개리 기습 뽀뽀 정말 상남자”, “송지효 개리 기습 뽀뽀진짜 커플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런닝맨’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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