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는 30일 오후 8시 경기 고양 한류월드에 위치한 디지털방송콘텐츠센터 ‘빛마루’에서 열리는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결선무대에서 공연한다.
정동하의 축하공연은 유주(YUUZOO) 모바일을 통해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가수 알렉스와 리사가 맡는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준수한 외모를 갖춘 정동하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조직위원회는 정동하의 팬클럽에 한해 행사 전날인 29일 경기 고양 빛마루에서 열리는 리허설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신인 록밴드 레이백(Layback)도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