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빨간머리 변신
배우 이영애의 ‘빨간 머리’ 화보가 화제다.
이영애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1월호 화보에서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팜므파탈로 파격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와 함께 진행된 프로젝트의 일환. 사진 속 이영애는 피렌체의 유서 깊은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느와르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또 이영애는 이번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짙은 컬러 립과 붉은톤 헤어를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 빨간 머리’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빨간 머리 변신, 뭘 해도 여신이네”, “이영애 빨간 머리도 잘 어울려”, “이영애 이미지 변신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