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짜리 유리 별장 ‘밤이 되면 더 멋져…뭘로 지었나?’

입력 2013-10-29 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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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에는 여러 개의 유리창으로 만들어낸 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이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은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 사는 커플이 버려진 창문들을 재활용해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작가와 디자이너가 직업인 이 커플은 단돈 500달러(약 50만원)의 비용으로 별장을 지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은 주로 인근의 헛간과 창고 등에서 모은 자재들로 만들어졌으며 이 집은 해외 건축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나도 짓고 싶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정말 멋지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밤에는 더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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