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시구, 빅마마 출신 이영현 애국가… 한국시리즈 5차전

개그맨 김준호. 사진제공｜코코엔터테인먼트

김준호 시구, 한국시리즈 5차전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 및 애국가 행사를 확정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준호 씨가 맡는다. 김준호 씨는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약 4개월간 매주 시구를 소재로 한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애국가는 뛰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보컬로 사랑받는 보컬 그룹 빅마마 출신의 솔로 가수 이영현 씨가 부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