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연기자 이세은이 '1대100'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세은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1대100' 녹화 때 매우 긴장했었다. 다음에는 모르는 것도 포크처럼 잘 찍고 공부 열심히 해서 문제다 잘 풀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세은은 이날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그는 역대 여성 출연자 중 최고 예선 점수를 기록하며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6단계에서 탈락하며 아쉬워 했다.
이세은의 '1대100' 출연 소식 및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세은 정말 아쉽다", "이세은 예쁘더라", "이세은 변함없는 미모", "이세은 다음엔 최후의 1인이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은은 최근 포털 사이트 다음에 '쎈과 베니의 사랑일기'를 연재하며 작가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