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수영복 사진 공개에 男心 술렁, “클라라보다 좋다”

입력 2013-10-31 1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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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의 수영복 사진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나타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이태임을 비롯해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 가수 정준영, 배우 양동근이 출연해 ‘구리구리’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임의 수영복 사진이 공개돼 윤종신, 김구라를 비롯한 MC들과 게스트들의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한 마리의 인어 같다”, “정말 몸매가 좋다”고 감탄했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육중완 역시 이태임을 향해 사심을 드러냈다.

그는 “클라라의 사진도 많이 봤지만 이 정도는 아니다. 역시 이태임”이라며 클라라와 이태임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태임 몸매 이렇게 좋았나”, “이태임 몸매 정말 클라라보다 낫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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