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의 연인 하지혜. 사진출처 ｜ 연극 ‘이’ 포스터
배우 송새벽과 결혼하는 연극배우 하지혜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새벽의 연인 하지혜는 동국대에서 연극영화과 전공이다. 모델 출신으로 170cm에 가까운 키에 뛰어난 미모를 지녔다.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이기도 한 대학로 인기 연극 ‘이’에서 여주인공 장녹수 역을 맡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앞서 스포츠동아는 “송새벽이 11월 2일 연극배우 하지혜와 제주도 한 호텔야외에서 결혼한다”고 31일 단독보도했다. 송새벽과 하지혜는 협찬과 주위의 도움은 정중히 거절하고 조용하게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송새벽 결혼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새벽 결혼 축하해요”, “송새벽 하지혜 결혼 부럽다” “하지혜 미모 놀랍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새벽은 최근 ‘위험한 상견례’와 ‘아부의 왕’의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휴먼드라마인 연화 ‘도희야’를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