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는 31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이기자부대에서 위문공연과 함께 유승호 선배님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레이디스코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승호와 레이디스코드가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훈련소 조교로 군복무 중인 유승호는 여전히 훈남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유승호 레이디스코드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유승호 레이디스코스 귀엽다”,“유승호 레이디스코드 얼음! 자세가 긴장했어”, “유승호 레이디스코드 걸그룹에는 그도 꼼짝 못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3월5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대 후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으나 조교로 보직 변경돼 현재 일병으로 신병교육을 맡고 있다.
사진 출처|레이디스코드 공식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