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근황’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애쓰지 말아요. 그런데 내 목은 어디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추운 날씨 탓에 목까지 옷을 여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민낯을 드러낸 이효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결혼 후 이효리가 처음 공개한 셀카다.
이효리는 지난달 1일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린 뒤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그는 현지에서 자유여행을 즐기며 틈틈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이효리 근황’ 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