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의상논란 해명에 어머니 “더 야하게 입었으면…” 파격 발언

입력 2013-10-31 14: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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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의상논란 해명. 사진=KBS2 ‘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김혜선 의상논란 해명’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 의상논란 해명이 화제다.

김혜선은 30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과거 일었던 의상논란을 해명했다.

지난 2011년 7월 앞쪽에 지퍼가 달린 파격 원피스를 입고 날씨를 보도해 의상논란에 휩싸였던 김혜선은 “그때 의상에 지퍼가 있었는데 그게 상상력을 자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선의 어머니는 “젊었을 때 난 날씬했는데 지금은 뚱뚱하다. 그렇게 못 입는 게 한이 됐다. 딸이 더 야하게 입었으면 좋겠다. 중요 부위만 가리면 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김혜선 의상논란 해명’에 누리꾼들은 “김혜선 의상논란 해명 보는 시선에 따라 다를 수도”, “김혜선 의상논란 해명 어머니 폭탄발언”, “김혜선 의상논란 해명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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