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강민경 주거니 받거니… “약한 비주얼 분발해” - “죄송”

입력 2013-10-31 15: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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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강민경 라봉산악회’

길 강민경 주거니 받거니… “약한 비주얼 분발해” - “하 죄송”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리쌍의 길이 지적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길은 31일 트위터를 통해 “라봉산악회. 최강 비주얼 3인. 최총무(정인), 길대장(길), 산짐승(신봉선), 일반 1인 선크림(강민경). 한명만 합성같네요. 깡민경 아니 선크림 비주얼이 너무 약해. 분발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과 길 그리고 신봉선,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모두 ‘라봉산악회’ 회원으로 최근 등산을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길은 강민경이 자신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보다 비주얼이 약하다(?)며 디스했다.

이에 강민경은 “하 죄송”이라며 ‘라봉산악회’ 다른 멤버들보다 약한 비주얼에 대해 사과했다.

누리꾼들은 “길 강민경 대박 웃겨”, “길 강민경 트위터로 디스하고 사과하기”, “신봉선과 정인이 컨트롤 비트 받을 것 같은 길과 강민경의 웃긴 대화”, “길 강민경 둘이 친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길 강민경 라봉산악회’ 길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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