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아내 조명진 이어 딸 수영 양도 ‘귀요미’ 등극

입력 2013-11-01 10:56: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한이 아내 조명진’

한국시리즈 무대에서 박한이(34·삼성 라이온즈)가 맹활약 하자 그의 가족도 눈길을 끌었다.

박한이는 지난 10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쐐기 3점포를 쏘아올려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홈런을 때리고 그라운드를 한 바퀴 돈 박한이는 관중석의 가족을 향해 키스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때 중계 카메라에 잡힌 그의 아내 조명진과 딸 수영 양이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명진은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주몽’, ‘선덕여왕’, ‘뉴하트’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09년 박한이와 웨딩마치를 올려 현재 슬하에 딸 수영 양을 두고 있다.

수영 양은 귀여운 머리띠와 삼성 유니폼을 입은 채 막대 풍선으로 박한이를 응원해 화제에 올랐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미모에 누리꾼들은 "박한이 아내 조명진 놀라운 미모" "박한이 아내 조명진, 이송정만큼 예쁘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삼성 선수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한이는 가족의 응원에 힘입어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러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제공|‘박한이 아내 조명진’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