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윤후 위협? “먹방계의 샛별”

입력 2013-11-04 08: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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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독특한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김밥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고속철도를 타고 오사카에 위치한 할아버지 댁으로 향했다. 추성훈은 열차에 올라탄 뒤 아내 야노 시호가 싼 김밥을 추사랑과 함께 먹기 시작했다.

특히 추사랑은 자신의 입보다 더 큰 김밥을 한입에 먹는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밥 옆구리를 연신 뜯어먹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흥행 조짐” “추사랑, 김밥 먹방 귀여워 죽겠네” “추사랑 보는 추성훈의 모습 정말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이하루 양이 관심을 받았다.

사진출처|‘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김밥 먹방’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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