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착용한 시계의 가격이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10월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윈(WIN)’ 파이널 배틀에서 양현석이 착용한 시계가 9천만 원에 육박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양현석이 착용한 시계는 R브랜드의 8만4500달러(한화 약 8,970만 원) 짜리 제품으로 알려졌다. 양현석의 시계는 한때 같은 브랜드의 7억 원 대 시계로 알려졌으나 색상이 달라 해당 제품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앞서 노홍철은 4,400만 원 대 시계를 착용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양현석 시계’를 본 누리꾼들은 “양현석 시계, 외제차 한 대 값이네”, “양현석 시계, 시계 예쁘네”, “양현석 시계, 있어도 못 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양현석 시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