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이지현 출산…지난달 8일 3.2kg 딸 순산

입력 2013-11-04 16: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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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출산

‘이지현 출산’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30)이 딸을 순산했다.

이지현은 지난달 8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kg의 딸을 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후조리 중에 있는 이지현은 당분간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해 가을 한 골프모임에서 만난 7세 연상의 회사원과 3월24일 결혼했다.

당시 이지현 소속사 측은 “이지현은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고, 10월께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다가 2006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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