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문신 초파리 ‘날개에 개미가? 살아남기 위한 변화’

입력 2013-11-12 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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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문신 초파리.

‘개미 문신 초파리’

‘개미 문신 초파리’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아랍에미리트 언론이 보도한 ‘개미 문신 초파리’는 ‘G 트리덴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양 날개에 선명한 개미 모양 무늬를 지니고 있다.

공개된 ‘개미 문신 초파리’의 날개에는 마치 또 다른 생명체가 붙어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개미 문신 초파리’를 처음 발견한 자예드 대학교의 생물학자는 “개미 문신 초파리는 진화 과정을 통해 얻은 개미 이미지로 포식자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생존 확률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미 문신 초파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미 문신 초파리 살아남기 위한 변화” “개미 문신 초파리 자연의 신비” “개미 문신 초파리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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