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고소, 룸살롱 합성 사진 유포 누리꾼 ‘불구속 기소’

입력 2013-11-13 1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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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고소’

다비치 강민경이 고소한 악성 누리꾼들이 법의 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은 13일 강민경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누리꾼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이 누리꾼들은 온라인상에 ‘강민경 스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합성사진을 유포했다. 해당 사진에는 유흥주점에서 남성을 접대하는 여성에 강민경의 얼굴을 합성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고소, 속상했겠다” “강민경 고소, 일벌백계해야 한다” “강민경 고소, 강민경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민경 고소’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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