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더 오렌지’의 낙찰가 무려…

입력 2013-11-13 15: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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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가 낙찰됐다는 소식이 화제에 올랐다.

각종 해외 매체들은 12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경매에서 3150만 달러(한화 약 338억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 다이아몬드의 새로운 주인은 한 남성으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산으로 14.82캐럿의 크기를 자랑한다. 특유의 주황색때문에 ‘더 오렌지’로 불린다.

미국 보석학회(GIA)는 이 다이아몬드를 유색 다이아몬드 중 최고 등급인 팬시 비비드(Fancy Vivid, FV) 등급으로 분류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주인 누굴까”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실제로 보고 싶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도난 당할까 봐 불안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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