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 아이스크림 ‘한 스푼에 24만원…한 입만 달라고 했다간 싸움나’

입력 2013-11-13 16: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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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 아이스크림. 사진=Lick Me I'm Delicious 페이스북.

‘야광 아이스크림’

‘야광 아이스크림’ 개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영국 메트로와 미국 허핑턴 포스트 등 외신은 “영국의 한 회사가 야광 아이스크림을 개발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광 아이스크림’은 영국의 ‘Lick Me I'm Delicious’라는 회사가 중국의 한 과학자와 손을 잡고 공동 개발했다.

‘야광 아이스크림’은 사람의 혀가 닿아야 빛을 내도록 만들어졌는데 이는 해파리의 단백질 성분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야광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한 스푼에 140파운드(약 24만원)로 매우 높아 대중적으로 전파되기에는 무리가 따를 전망이다.

한편 ‘야광 아이스크림’ 개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광 아이스크림, 한 입만 달라고 하면 싸움 나겠어”, “야광 아이스크림, 엄청 신기하네”, “야광 아이스크림, 맛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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