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자필편지 ‘삼천포 형이랑만 친하고 질투나~’

입력 2013-11-13 18:12: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손호준이 유연석에게 받은 빼빼로와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손호준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앗싸~ 나도 칠봉이가 빼빼로 줬다~ 편지까지 완전 감동. 칠봉아~ 네 옆에 붙어다닐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호준이 빼빼로를 들고 환하게 웃는 얼굴과 함께 유연석의 자필 편지가 눈에 띈다. 유연석의 자필편지에는 “삼천포랑만 친해서 질투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웃음을 준다.

유연석 자필 편지에 누리꾼들은 “유연석 자필편지 질투나아~~”, “유연선 자필편지 응답하라 출연자들 사이가 좋네요”,“유연석 자필편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손호준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