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내달 결혼… 예비 신부는 항공사 승무원

입력 2013-11-14 09: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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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대세. 스포츠동아DB

정대세(29·수원)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정대세의 소속팀 수원 블루윙즈는 정대세가 내달 1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3일 발표했다.

정대세의 예비 신부는 국내 모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한국 국적의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정대세는 올시즌 수원 유니폼을 입고 K리그 클래식 20경기에 출전, 10골 2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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