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아이스크림, 한 숟가락에 24만 원! “헐”

입력 2013-11-14 14: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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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아이스크림’

‘자체발광 아이스크림’ 개발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메트로, 미국 허핑턴 포스트 등 외신들은 최근 “영국의 한 회사가 자체발광 아이스크림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보도에 따르면 ‘자체발광 아이스크림’은 영국의 ‘Lick Me I'm Delicious’라는 회사와 중국의 한 과학자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사람의 혀가 닿으면 자체발광 하도록 제작됐으며 자체발광이 가능한 것은 해파리의 단백질 성분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자체발광 아이스크림’은 한 스푼에 140파운드(약 24만원)로 높은 가격이 책정돼 많은 사람이 쉽게 접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다.

‘자체발광 아이스크림’ 개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체발광 아이스크림, 머거 보고 싶다”, “자체발광 아이스크림, 24만원 주고 사도 맛만 볼 정도”, “자체발광 아이스크림, 부감되서 사먹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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