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위스 축구, 7년 만의 맞대결서 설욕하나

입력 2013-11-15 18: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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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12일 파주NFC에서 대표팀 첫 훈련을 갖기 직전 스탠딩인터뷰를 하고 있다. 파주|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한국과 스위스가 7년 만의 축구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스위스는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과 스위스의 역대 전적은 1전 1패로 한국이 뒤져있다.

스위스와의 유일한 맞대결은 2006 독일 월드컵 G조 예선이었다. 당시 한국은 전반 23분 필리페 센데로스, 후반 32분 알렉산더 프라이에게 각각 한 골을 허용해 0-2로 패했다.

특히 프라이의 골은 선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음에도 주심이 이를 무시하며 스위스의 골을 인정하는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국이 스위스와의 7년 만의 맞대결서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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