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 옆에서 엄마 성폭행한 강간범 ‘경악’

입력 2013-11-13 15: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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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어린 딸 옆에서 엄마를 강간한 남자를 뉴욕 경찰이 쫓고 있다.

미국 일간지 뉴욕 데일리뉴스는 뉴욕 경찰이 지난 11일(현지시각) 뉴욕 멀버리가의 아파트에 새벽 3시 반경에 침임해 딸 옆에서 잠자고 있던 42세 여성을 칼로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범행 당시 검정 니트모와 검정 가죽자켓과 검정 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의자가 침입한 경로는 아파트내 화재대피로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범행 후에는 현관문을 통하여 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출처|뉴욕 데일리메일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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