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시댁 방문…아빠 추성훈 ‘찬밥 신세’

입력 2013-11-18 10: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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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과 야노시호. 사진출처 | KBS 2TV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와 2박 3일만에 만나자…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오사카가 17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했다.

이날 야노 시호는 오사카 시댁에 머무르고 있는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을 찾아왔다. 추사랑은 밖에서 엄마 야노 시호의 목소리가 들리자 벌떡 일어나 반가움을 표했다. 2박 3일 만에 엄마 품에 안긴 추사랑은 한껏 어리광도 부렸다.

엄마 야노 시호가 등장하기 전 사랑이의 사랑을 받았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아빠 추성훈은 순식간에 찬밥 신세가 됐다.

야노 시호는 시아버지 추계이 씨에게 “많이 힘드시지 않았냐”라며 안부를 물었고, 추계이 씨는 “즐거웠다. 앞으로도 자주 데리고 오라”며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야노시호의 깜짝 등장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밀당하네~”, “추사랑 앞에선 진짜 딸바보 될 수밖에 없겠다”, “추사랑 너무 귀여워”, “추사랑 야노시호, 추성훈은 다 가진 남자”, “추사랑 추성훈 부녀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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