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마다 포인트 부여…합계 최고점 획득 선수가 수상
소렌스탐 5년 연속 포함 역대 최다 8회
‘올해의 선수’(Play of the year)는 미 LPGA 투어에서 시상하는 5가지 가운데 최고의 가치를 지닌다. 올해의 선수 이외에 베어트로피(최저타수), 신인상(Rookie of the year), 그리고 모범상 성격의 ‘헤서 파·윌리럼 앤드 뮤지 파월’상, LPGA 발전한 공로가 큰 기업에게 주는 ‘커미셔너’상이 있다. 올해의 선수는 시즌 열리는 대회마다 포인트를 부여해 가장 높은 점수를 가져간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우승 시 30점, 2위 12점…10위 1점(5개 메이저 대회는 2배) 순으로 포인트가 주어진다. 따라서 시즌 ‘MVP’라고 할 수 있다.
역대 수상자 모두 LPGA를 대표한 스타들이 휩쓸었다.
‘골프여제’로 이름을 날린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 연속 수상했다. 역대 최다인 8차례 올해의 선수가 됐다. 뒤이어 케이티 휘트워스(미국·7회), 낸시 로페즈(미국)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이상 4회)가 최다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청야니(대만)는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를 차지했다.
주영로 기자
소렌스탐 5년 연속 포함 역대 최다 8회
‘올해의 선수’(Play of the year)는 미 LPGA 투어에서 시상하는 5가지 가운데 최고의 가치를 지닌다. 올해의 선수 이외에 베어트로피(최저타수), 신인상(Rookie of the year), 그리고 모범상 성격의 ‘헤서 파·윌리럼 앤드 뮤지 파월’상, LPGA 발전한 공로가 큰 기업에게 주는 ‘커미셔너’상이 있다. 올해의 선수는 시즌 열리는 대회마다 포인트를 부여해 가장 높은 점수를 가져간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우승 시 30점, 2위 12점…10위 1점(5개 메이저 대회는 2배) 순으로 포인트가 주어진다. 따라서 시즌 ‘MVP’라고 할 수 있다.
역대 수상자 모두 LPGA를 대표한 스타들이 휩쓸었다.
‘골프여제’로 이름을 날린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 연속 수상했다. 역대 최다인 8차례 올해의 선수가 됐다. 뒤이어 케이티 휘트워스(미국·7회), 낸시 로페즈(미국)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이상 4회)가 최다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청야니(대만)는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를 차지했다.
주영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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