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한국 남자 디스? “집착이 좀 많은 것 같다”

입력 2013-11-19 1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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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남자고백’

아비가일, 한국 남자 디스? “집착이 좀 많은 것 같다”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한국남자와의 교제사실을 고백했다.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한국 남자를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비가일은 “한국 남자는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국 남자는 집착이 좀 많은 것 같다”고 답했다.

아비가일은 “‘빨리 집에 들어가라’, ‘남자는 늦게까지 술 마셔도 되지만 여자는 안 된다’고 많은 걱정과 집착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몇 명의 한국인과 교제했느냐. 한 명? 두 명? 세 명?”이라는 질문에 “모두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샘오취리 역시 “몇 명의 한국여자와 교제했느냐”는 질문에 “교회에 같이 다니는 누나가 한 명 있었는데 잠깐 사귀었다”고 말했다.

사진|‘아비가일 남자고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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