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근황’
배우 이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머리 잘랐어요”라는 짧은 글과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브이(V)를 그린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세영은 긴 생머리에서 쇄골라인까지 내려오는 정도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또 쌀쌀한 날씨 탓에 블랙 점퍼로 추위를 피하는 모습이다.
이세영은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에 양아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또 지난달 말 종영한 SBS ‘결혼의 여신’에서는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툭하면 성형하는 등 일명 ‘된장녀’인 노민정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세영은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성신여대 얼짱’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이세영 근황’ 이세영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