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얼짱 고딩으로…‘남자친구 반응은?’

입력 2013-11-19 18:00: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한별 숏커트. 사진제공 | SBS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긴 머리 싹둑…숏커트 파격 변신

배우 박한별이 연기를 위해 긴 머리를 잘랐다.

SBS는 19일 “박한별이 새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주인공 장하나 역을 맡았다”고 밝히며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주말 경기도의 한 예술고등학교에 등장한 박한별은 그간의 청순섹시한 이미지를 과감히 버린 듯하다. 짧은 헤어스타일에 남자 의상 차림으로 무심한 듯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박한별의 숏커트 변신에 누리꾼들은 “박한별 귀여운데?”, “박한별 숏커트, 미소년 등장이다”, “박한별 숏커트, 너무 잘 어울린다”, “박한별 숏커트, 여자도 홀딱 반할만한 외모다”, “박한별 숏커트, 진짜 파격 변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이 남장여자 연기에 도전하는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박한별(장하나/장은성 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저녁 시 20분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