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스나이퍼 결혼
래퍼 MC 스나이퍼가 결혼한다.
21일 MC 스나이퍼의 소속사는 “오는 24일 MC 스나이퍼가 4년간 열애한 7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MC 스나이퍼는 “4년동안 묵묵히 지지해주고 감싸 안아 준 예비 신부의 따뜻한 성품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MC 스나이퍼의 결혼식은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뉴힐탑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가족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평소 MC 스나이퍼와 각별한 사이인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의 가수 범키가 축가를 부른다. 신혼여행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