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MAMA’ 이승기 “‘꽃누나’에서 짐 됐다” 셀프 디스…폭소!

입력 2013-11-22 20:02: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승기 2013 MAMA’

‘2013 MAMA’ 이승기 “‘꽃누나’에서 짐 됐다” 셀프 디스…폭소!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13 MAMA’의 스타일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진행된 ‘2013 Mnet Asian Music Awards’(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3 MAMA)의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스타일존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이승기는 깔끔한 블랙톤의 수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승기는 최근 tvN ‘꽃보다 누나’에서 짐꾼을 맡아 여배우 4인방과 동유럽 크로아티아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이승기는 인터뷰에서 “‘꽃보다누나’에 짐꾼이 되려고 갔는데, 오히려 많이 짐이 됐다. 초반에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3 MAMA’는 스티비 원더를 비롯해 패리스 힐튼, 일비스, 아이코나 팝, 곽부성, 빅뱅, 엑소(EXO), 2NE1, 이효리, 트러블메이커, 비, 소녀시대, 버스커버스커 등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한다.

‘2013 MAMA’는 22일 Mnet, KM, tvN, OnStyle, O’live, StoryOn, XTM 등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이승기 2013 MAMA’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