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과거 발언 눈길 “장래희망 사실 결혼”

입력 2013-11-25 14: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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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프로듀서 테디(박홍준, 35)와 배우 한예슬(김예슬이, 32)이 교제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됐다.

한예슬은 2011년 한 방송에서 영화 홍보 중 과거 장래희망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리포터가 “원래 영화배우가 꿈이었으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예슬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하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이후 머뭇거리다가 “사실 결혼이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어머 나 어떡해. 여러분 사랑한다”고 수습했다.

앞서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25일 12월호를 통해 테디와 한예슬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열애 중임을 인정하고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결혼까지 했으면” “한예슬 테디 열애, 한예슬 귀엽다” “한예슬 테디 열애, 오래오래 사랑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한예슬 테디 열애’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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